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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백진희, 강지환의 회식 끝나면 죽는 모습 반복…내일 없을 줄 알고 멱살 잡지만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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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죽어도 좋아 ’에서 백진희가 강지환이 획식이 끝나면 죽는 모습 반복을 경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첫방송’에서는 루다(백진희)의 순조롭던 일상이 틀어지게 됐다.

 

KBS2‘죽어도 좋아 ’방송캡처
KBS2‘죽어도 좋아 ’방송캡처

 

루다(백진희)는 회식이 끝난 후에 죽어버렸으면 했던 팀장 진상(강지환)이 트럭에 치어 죽고 꿈에서 깨어나자 당황해 했다.
 
이후 루다(백진희)에게 같은 날이 반복되면서 진상(강지환)은 질식사, 급성알콜중독사, 40대 돌연사등으로 계속된 죽음을 보게 되고 이를 막아도 그의 죽음은 막지 못하면 지쳐갔다.
 

또 루다는 진상이 민주(류현경)에게 막말을 하자 어차피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진상의 멱살을 잡았지만 날짜가 바뀌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죽어도 좋아 ’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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