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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맥주 한 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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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다니엘 헤니가 반가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 the Henneys beat the summer hea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특히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Happy family”, “부모님과 편안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사랑스런 남자.”, “너무 잘 생기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으며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아버지 영국계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계 미국인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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