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소지섭이 정인선을 걱정했다.
정인선이 작전을 함께 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임세미에게 전해들은 소지섭은 과거 사랑했던 남규리가 작전 중에 사망한 기억을 떠올리며 고민했다.
소지섭은 귀가하는 정인선을 기다렸다 집에 함께 들어갔다.
정인선은 소지섭에게 아이들이 준 선물을 건넸고, 소지섭은 “너무 고마워서 엉클 눈물 났다고 전해달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정인선은 맛있는 밥을 해주겠다며 식사 준비를 했다.
소지섭은 정인선에게 취업은 했느냐며 물었고, 정인선은 소지섭에게 작전을 함께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비밀로 했다.
소지섭은 다 알고 있지만 모른척 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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