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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평균나이 17.1세’ 드림노트(DreamNote), ‘틴글미’ 앞세워 가요계 도전장 (종합)
  • 양인정 기자
  • 승인 2018.11.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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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정 기자] 8인조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로 출사표를 던졌다. 평균나이 17.1세인 이들은 ‘틴글미’(Teen+비글미)를 앞세워 10대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드림노트(DreamNote) / 글로벌엔터테인먼트

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드림노트는 ‘꿈(DREAM)’ ‘드림(드리다)’ ‘아이들의 공간(NOTE)’을 의미하는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꿈을 드리고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녔다. 글로벌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드림노트는 그들만의 틴글미로 10대 소녀들의 꾸밈없고 솔직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보니는 “드림노트가 버스킹과 두 번의 사전 연습 쇼케이스를 거쳐 데뷔를 하게 됐다. 막상 데뷔를 한다고 하니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더 유아이는 “데뷔 전에 사전 쇼케이스와 버스킹으로 무대 경험을 많이 했지만 저희만의 무대는 처음이라 또다른 긴장감이 느껴진다”며 “열심히 연습한만큼 에너지를 잘 전달해드리겠다.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드림노트(DreamNote) / 글로벌엔터테인먼트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는 꿈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데뷔를 꿈꾸는 소녀들의 현실에 투영해 표현했다. 꽃이 피어나는 개화 과정처럼 닫혀있던 꿈의 공간, 문이 열리며 변화돼가는 드림노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드림 노트’는 60년대 레트로 업비트 팝을 기반으로 밝고 청량함이 가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덟 소녀의 각오와 힘찬 에너지가 담긴 노랫말이 깊게 다가온다. 

라라는 ‘드림 노트’를 접하고 “출발과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같았다. 통통튀는 비트가 팀의 에너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마음에 들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어서 연습하면서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소는 “처음 ‘드림노트’를 들었을 때 굉장한 에너지를 받았다. 피땀 흘리며 굉장히 열심히 연습했다. 새벽까지 녹음을 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노래가 나온 것 같다”고 자부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드림노트’와 인트로 트랙 ‘빛의 시작 dreamintro’ ‘좋아하나봐’ ‘프레쉬! 프레쉬!(FRESH! FRESH!)’까지 4개의 신곡에 ‘드림노트’ ‘좋아하나봐’ 인스트루먼트 버전을 더해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드림노트는 ‘좋아하나봐’ ‘드림노트’ 무대를 쇼케이스에서 공개하며 준비된 신인 면모를 보였다. 

드림노트(DreamNote) / 글로벌엔터테인먼트

데뷔 전부터 사전 쇼케이스와 버스킹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은 드림노트는 환복 타이밍, 무대 대열 등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을 직접 겪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은조는 “8명의 팀워크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드림노트는 생애 첫 쇼케이스임에도 긴장한 내색없이 ‘틴글미’를 맘껏 드러냈다. 보니는 “‘틴글미’는 10대의 틴(Teen)과 비글미를 합친 단어다. 10대만의 넘치는 비글미로 대중에게 기쁨과 에너지를 선사하고 싶어 만들어봤다”고 설명했다. 

11월은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줄지어 예정된 달이다. 신인으로서 부담감도 컸을 터. 라라는 “데뷔하는 타이밍에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고 계신다”며 “드림노트는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에너지가 강하다. 에너지에 자부심이 있기에 이를 무대에서 마음껏 보여드리면 대중들이 ‘이다드림’ 해주시지 않을까”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이다드림’은 ‘이래서 다들 드림노트, 드림노트 하는구나’를 줄인 신조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롤모델에 대해 질문하자 수민은 신화를 꼽으며 “신화 선배님들은 오랫동안 좋은 팀워크로 활동하고 계신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고 연차와 경력을 쌓아 꾸준히 열심히 하는 팀이 되고싶다”며 “팀워크를 다져서 롱런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라이징 스타가 되고싶다는 보니는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달라. 타이틀곡 ‘드림노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공개한 드림노트(DreamNote)는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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