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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영화 ‘레옹’ 마틸다 시절 재조명…‘당시 13살 나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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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레옹’에 출연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화제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1995년 개봉한 영화 ‘레옹’에서 마틸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당시 13살의 나이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장 르노와의 연기 호흡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여 할리우드의 신예 스타로 등극한 바 있다. 

영화 ‘레옹’ 스틸컷
영화 ‘레옹’ 스틸컷

특히 오똑한 코를 비롯해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출연한 ‘레옹’은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 레옹. 이에 그는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마틸다에게 복수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다. 

한편, 영화 ‘레옹’은 당시 미국 시장에서 큰 흥행수익을 올렸음은 물론, 우리나라나 일본 등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일약 레옹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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