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당뇨를 이긴 사람들의 운동법’을 방송했다.
당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하나가 운동 부족이다.
전문가들은 유산소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복합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얼마만큼 운동해야 당뇨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뇨를 극복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의 방법을 알아봤다.
진행자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소개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운동을 소홀히 해 혈당이 상승하게 된다.
바로 밴드를 활용한 운동인데 위의 그림처럼 자세를 잡고 양팔을 이용해 위로 당기는 운동이다. 밴드로 운동하면 부하를 낼 수 있다.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다.
나이 드신 분들도 의자에 앉아서 손쉽게 밴드를 활용해 운동할 수 있다. 물론 호흡 조절도 필요하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고 2주를 적응 기간으로 두는 것이 좋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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