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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도한수, ‘13살 로봇소년’ 설명서가 머릿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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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13살 로봇소년 도한수 군을 만났다.

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13살 로봇소년 도한수 군을 만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도한수 군은 13살 과학영재이다. 도한수 군의 꿈은 로봇공학자이다. 어느 날, 도한수 군에게 택배가 도착했다. 도한수 군은 기다렸다는 듯 서둘러 택배상자를 열었다.

택배상자 안에는 얼핏 보기에도 초등학생이 다루기 어려워보이는 기계부품들이 가득 들어있었다. 제작진들이 무슨 택배냐고 묻자 도한수 군은 3D프린터를 만드는 재료들이다, 해외 직구로 샀다, 설명서는 없지만 도전해볼 거라고 말했다.

그렇게 도한수 군은 3D프린터의 뼈대가 되는 구조 세우기부터 180개에 달하는 나사와 너트를 이용, 약 80여개의 부품을 연결해야 하는 고난도 작업에 돌입했다.

도한수 군은 설명서가 머릿속에 있는 듯 거침없이 조립해나갔다. 무려 10시간이 경과했을 때, 도한수 군은 3D프린터를 완성했다. 전원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한 후, 도한수 군은 주사위 인쇄를 시도했다.

하지만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계속 오류가 났다. 도한수 군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필요한 자료들을 모두 섭렵했다. 3일 뒤, 3D프린터 재조립을 끝낸 도한수 군이 다시 주사위 인쇄를 시도했다. 

도한수 군이 재조립한 3D프린터가 주사위를 만들기 시작했다. 6시간이 지났을 때, 3D프린터가 주사위 인쇄를 마쳤다.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출연자들이 성인이 하기에도 어려운 작업을 설명서도 없이 스스로 해낸 도한수 군에게 극찬을 보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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