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13살 과학영재 도한수 군을 만났다.
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13살 과학영재 도한수 군을 만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도한수 군은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생기는 건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어린이였다. 도한수 군은 남다른 창의력과 거침없는 실행력으로 수많은 과학대회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도한수 군의 엄마는 한 번은 내가 계란을 사왔다, 냉장고에 3일 정도 넣어놨는데 아들이 유정란인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들이 전구를 사다가 계란에 빛을 쏘아주고 위치도 바꿔준 지 21일 만에 알이 부화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도한수 군은 초저가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미러를 만들었다. 도한수 군이 만든 스마트 미러는 실생활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도한수 군의 부모님은 스마트한 아들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도한수 군이 만든 인공지능 로봇을 본 전문가는 제품에 가깝게 쓸 수 있는 기술이다, 초등학교 6학년생이 이 정도 실력을 가졌다는 것은 정말 놀랄 만한 일이다, 실행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학생이라고 말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