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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운명아’ 남일우, 강신일 통해서 손주 박윤재 찾지만…‘요양사로 곁에 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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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남일우가 강신을 통해서 손주 박윤재를 찾았다.
 
7일 방송된 KBS1‘비켜라 운명아’에서는 남진(박윤재)는 안회장(남일우)의 간병을 위해서 집안으로 들어가게 됐다.
 

KBS1‘비켜라 운명아’방송캡처
KBS1‘비켜라 운명아’방송캡처

 

남진(박윤재)은 안회장(남일우)의 손주로 청산(강신일)이 남회장를 위해 30년 만에 그의 손주를 찾아준 것이다.
 
하지만 안회장은 청산에게 당분간은 남진이 손주라는 사실을 숨기자고 했다.
 
한편, 남진(박윤재)은 안회장(남일우)의 집에서 좋은 방을 안내받았지만 “간병인이 이런 좋은 방에서 자면 어떡하냐? 회장님 옆에서 자겠다”라고 했다.
 

또 안회장은 남진에게 “이름은 누가 지어줬냐? 아버지는 어떤 일을 하냐?”라고 질문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은 월요일~금요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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