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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혜은, 공항에서도 눈에 띠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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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희애와 유아인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초반 촬영을 시작하면서 극 중 김희애와 같은 재단 아트센터의 대표 서영우 역에 캐스팅 된 배우 김혜은이 촬영중 찍은 공항 패션 사진이 화제다.
 
김혜은의 패션감각은 작년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를 시작으로 직접 착용하고 나온 가방과 의상등이 완판되며 패션업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르트백’은 직접 디자인까지 참여하고 김혜은이 드라마에서 착용한 모든 제품의 가방이 “SOLD OUT” 되는 기염을 토했다.
 
김혜은 / 사진=원앤원스타즈
김혜은 / 사진=원앤원스타즈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관계자는 “배우 김혜은의 패션감각이 워낙 뛰어나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되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은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1월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193만을 돌파하며 200만을 향해 꾸준히 관객 몰이 하고 있으며 , 3월 중순 방송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40대 연상녀가 20대 청년과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김희애, 유아인 외에도 연기파 배우 심혜진, 김혜은, 경수진, 김창완, 신지호, 진보라, 김권, 김용건 등이 캐스팅되어 촬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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