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치열이 제주도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의 행복한 추억 #황치열#제주도#사랑의도시락#흑돼지#다들맛만본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팬들이 선물한 음식을 배경삼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황치열은 행복해보이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수한 이 남자~~막걸리 드시는줄 알았어요^^”, “좋겠네요!오빠는 잘생겼어요♥”, “담에도한번만더와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황치열의 소속사 측은 11월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11월 컴백을 앞두고 황치열은 오는 12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첫 단독 콘서트 ‘욜로콘’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를 위해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별, 그대’, ‘어찌 잊으오’ 등 히트곡은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까지 준비하고 있다. 색다른 무대 구성이 완성도 높은 역대급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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