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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드림노트(DreamNote) “11월 가요대전 참여…10대 ‘틴글미’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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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가요계 컴백 러쉬가 이어지는 11월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드림노트는 평균나이 17세의 틴글미(Teen+비글미)로 소녀들의 꾸밈없고 솔직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꿈(DREAM)’ ‘드림(드리다)’ ‘아이들의 공간(NOTE)’을 의미하는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꿈을 드리고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걸그룹이다. 

드림노트의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타이틀곡 ‘드림노트’는 60년대 레트로 업비트 팝을 기반으로 꿈을 드리는 드림노트를 표현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라라는 “타이틀곡 ‘드림노트’를 처음 들었을 때 출발과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같았다. 통통튀는 비트가 팀 에너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마음에 들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어서 연습하면서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드림노트(DreamNote)
드림노트(DreamNote) / 글로벌엔터테인먼트

타 그룹과 차별점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고 계시는 11월에 데뷔를 하게됐다. 차별점은 저희의 10대 ‘틴글미’가 아닐까 싶다.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에너지가 강하다”며 “에너지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에 이 에너지를 무대에서 마음껏 보여드리면 대중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드림노트(DreamNote)의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는 7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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