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8인조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롤모델을 밝혔다.
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드림노트는 ‘꿈(DREAM)’ ‘드림(드리다)’ ‘아이들의 공간(NOTE)’을 의미하는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꿈을 드리고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걸그룹이다.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드림노트는 평균나이 17세의 틴글미(Teen+비글미)로 소녀들의 꾸밈없고 솔직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화를 롤모델로 꼽은 수민은 “신화 선배님들은 오랫동안 좋은 팀워크로 활동하고 계시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고 연차와 경력을 쌓아 꾸준히 열심히하는 팀이 되고싶다”며 “팀워크를 다져서 롱런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보니는 “드림노트가 갓 데뷔했다. 가요계의 라이징 스타가 되는 게 목표다. 타이틀곡 ‘드림노트’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림노트(DreamNote)의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는 7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