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보컬플레이’ 윤상,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핵심은 프로듀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보컬플레이’가 특급 프로듀서의 출연으로 화제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 A ‘보컬플레이’가 윤상, 윤일상, 스윗소로우, 뮤지 등 특급 프로듀서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근 음악 예능에서는 참가자의 기량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의 연출력이 더해져 음악, 편곡, 무대 등을 선보이는 것이 경연의 승패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보컬플레이’ 역시 프로듀서가 핵심이다. 하지만 프로듀서를 프로그램 전면에 내세우되 기존과는 다른 역할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을 예고했다.

채널 A ‘보컬플레이’
채널 A ‘보컬플레이’
채널 A ‘보컬플레이’
채널 A ‘보컬플레이’

특히 참가자들의 목소리만으로 모든 음악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만큼 프로듀서들이 선발한 16 팀의 플레이어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음악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인정받은 프로듀서 윤상은 “아카펠라를 방송에서 시도하는 것은 최초 같다. 내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것같다”고 전하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악기나 전자음의 도움 없이 음악을 만들어야 하는 아카펠라의 특성상 ‘보컬플레이’는 어떤 음악 예능보다도 프로듀서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면서 “각 프로듀서들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상식을 깨는 음악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각자의 개성으로 뭉친 플레이어들이 선보이는 음악 예능 ‘보컬플레이’는 오는 10일 밤 10시 20분에 채널A에서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