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우식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최우식과 전속계약이 끝났으며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우식은 지난 2012년부터 6년간 JYP엔터테인먼트에 머물러 활동을 펼쳤다.
현재 그는 공유,공효진 등이 소속돼있는 매니지먼트 숲과 긍정적인 협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매니지먼트 숲 측은 “배우와 최근 만남을 가졌으며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2011년 ‘짝패’로 데뷔 후 영화 ‘부산행’‘옥자’‘마녀’‘물괴’등에서 열연했다.
최우식은 내년 영화 ‘사냥의 시간’, ‘기생충’, ‘그대 이름은 장미’등 다수의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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