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준수(XIA)-하이라이트 이기광, 가슴 따뜻해지는 절친들의 대화…“수고했어요 형”, “우리 얼른 보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준수(XIA)와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훈훈한 우정이 화제다.

지난 5일 김준수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김준수의 전역 현장을 찍은 톱스타뉴스의 기사 사진. 큰 보폭으로 거침없이 걸어 가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수(XIA)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준수(XIA)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준수는 위 사진과 함께 “이른 시간부터 제대 날에 마중 나와준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With 시기시기(새삼 널 보니 제대 한다는 게 와닿더라)ㅋ근데 역시 넌 2년이 지나도 여전히 형같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이를 본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요 형!!!”이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준수는 “고맙다. 기광아~ 너희도 이제 한 명 한 명 잠시 동안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형 또한 마음이 아프네”라며 “지나가보면 또 금방일 거야^^ 우리 얼른 보자~”라고 다정한 답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준수(XIA)-하이라이트 이기광 댓글 / 김준수 인스타그램
김준수(XIA)-하이라이트 이기광 댓글 / 김준수 인스타그램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은 연예인 축구단 FC MEN 멤버다. 특히 이기광은 김준수의 집에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갈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수(XIA)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8 WAY BACK XIA CONCER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댄서'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