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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손담비-소이와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장소 섭외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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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려원이 친구들과 함께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했다.

지난 6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헤미안 랩소디. 사랑하는 친구들과 떼창하면서 볼수있다니!!!!!! >_< #장소섭외짱 #너무뛰어댕김목너무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 소이 등과 함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한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인스타그램

특히 편안해보이는 좌석이 눈길을 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가 전설의 록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라미 말렉이 프레디 머큐리 역을, 귈림 리가 브라이언 메이 역을, 벤 하디가 로저 테일러 역을, 조셉 마젤로가 존 디콘 역을, 루시 보인턴이 메리 오스틴 역을 맡았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6일 기준 누적 관객수 87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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