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미국 국무장관 마이클 폼페이오가 북미 고위급 회담을 전격 연기했다.
미국 국무부는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의 일정이 허락될 때 회담 일정이 다시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회담이 연기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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