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공개서비스 서버를 개시한 가운데, 접속자 폭주로 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했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로스트아크는 7일 오후 2시에 공개서비스 서버를 오픈했으나 홈페이지 접속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로스트아크 인벤에는 “저도 로그인 안됨” “나만그런게아니엇어” “게임실행이 돼도 서버가 안뜹니다” 등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2011년부터 개발한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다.
혼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 시스템 등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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