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둥지탈출 3’ 홍성흔 딸 홍화리가 4개 국어를 구사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딸 홍화리가 출연했다.
홍성흔은 “딸 홍화리가 4개 국어를 한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화리는 3살 때 시작한 영어는 7살 때 동시통역이 가능한 수준이 됐고, 중국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직접 알아듣고 싶다는 열정에서 시작했다. 일년에 한 번씩 자격증을 따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어 화리의 의지로 시작해 현재, 총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 홍성흔은 아들 화철과 오랜만에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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