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서해의 수상한 손맛 열풍을 찾았다.
충청남도 태안군의 한적한 마을에서 분주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돌로 만들어 놓은 살, 즉 돌살이다.
이곳에서는 썰물로 인해 낮아진 수심을 통해 독 안에 든 물고기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체험객들도 많이 찿는데 아이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손쉽게 잡히는 물고기는 뭐가 있을까?
물메기, 망둥어, 우럭, 삼식이, 광어, 심지어 갈치도 잡힌다.
잡힌 물고기는 바로 회를 떠서 별주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먹는 시간도 마련됐다.
독살 체험과 갯벌 체험 가능한 별주부 마을로 가보는 건 어떨까?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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