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계룡선녀전’ 강미나가 문채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0월 30일 tvN ‘계룡선녀전’ 제작발표회에서 강미나는 문채원에 대해 “사실 제게는 대선배님이다. 옆에서 노하우 알려주고 잘 챙겨줘서 편안하게 촬영했다. 그래서 더 감사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문채원 역시 “작품으로는 처음 만나는데 (미나가) 캐릭터와 잘 맞더라. 작품에 잘 맞는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친구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강미나는 선인 중 선녀 선옥남의 딸로 수련을 통해 인간과 호랑이, 고양이를 오가는 신비한 인물 점순이를 연기한다.
강미나와 문채원이 출연하는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계룡선녀전’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문채원·고두심 분)이 현실을 살고 있는 두 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을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판타지 드라마.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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