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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혜영, 팬들이 보내준 쌀화환에 적힌 문구 보니…“은주 보려고 때려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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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팬들이 보내준 쌀화환 앞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류혜영은 자신의 SNS에 “언제 이런걸 다 ...  감사해요. 잘할게요. 잘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쌀화환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환에 적혀있는 “은주 보려고 때려치웠습니다”라는 문구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류혜영 SNS
류혜영 SNS

이에 네티즌은 “혱복하게 잘살쟈”, “혜영언니 넘 예뽀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혜영은 지난 6일 첫방송된 Olive ‘은주의 방’에 출연 중이다.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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