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장화홍련’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장화홍련’은 지난 2003년 6월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영화 ‘인랑’(2018) ‘밀정’(2016)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장화홍련’은 인적이 드문 시골의 일본식 목재 가옥에서 벌어지는 가족의 괴담을 그린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김지운은 음악을 잘고르는듯달콤한인생도 그렇고 음악이 정말...선호하는 음향감독이라도 따로있나?”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한참동안 여운을 주는 완성도 높은작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장화홍련’은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채널CG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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