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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첫 태국 팬미팅 개최…‘글로벌에서도 통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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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태국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7일 오전 쇼파르뮤직 측은 “오는 10일, 볼빨간사춘기가 첫 태국 팬미팅 ‘BOL4 1st Fan Meeting in Bangkok’이 방콕 DND Club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볼빨간사춘기 / 쇼파르뮤직 제공
볼빨간사춘기 / 쇼파르뮤직 제공

볼빨간사춘기는 태국에서 첫 현지 팬미팅인 만큼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있다. 티켓 오픈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이들은 오픈 후에 전석이 매진을 기록해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이들은 현지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약 2시간 가량의 러닝 타임으로 알차게 보낼 것을 예고했다.

볼빨간사춘기는 홍콩, 일본, 대만 등에서 쇼케이스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국내는 물론 추후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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