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가수 김연택이 4승에 도전했다.
김연택은 “너무 떨리고 이 자리까지 온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나이가 많아서 이제 노래를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분 덕분에 가수 인생이 조금 길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바랄 것도 없고 너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아침마당 감독님, 스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라이브카페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는데 많이 알아봐주시고 또 처음으로 제 시간에 일부러 저를 보러 찾아와 주신분들도 계시다. 눈물이 나서 노래를 못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연택 씨는 사고로 의족을 하고 있음에도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했다는 사연과 부모님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노래에 담아 주목을 받았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