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클로버필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작품의 세계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8년 개봉한 ‘클로버필드’는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았다.
파운드 푸티지 형식의 호러 영화로, 거대 괴수 ‘클로버’가 뉴욕 맨해튼에 등장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2016년에 개봉한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이전 작품과는 세계관만을 공유할 뿐 전혀 접점이 없다.
실질적인 속편인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수차례 개봉일이 연기된 끝에 2018년 2월 넷플릭스서 공개된 바 있다.
이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상징인 클로버가 등장하지만, 작품 자체의 평가가 좋지 못해 큰 관심은 받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0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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