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종석 비서실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채널A ‘외부자들’은 경제 위기론, 임종석 비서실장의 선글라스 논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부자 수습사원’으로 함께 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임종석 비서실장에 대해 “공식행사 때 대통령도 오시고 비서실장도 오는데 행동거지는 내가 봤을 때는 굉장히 조심스럽다. 소리 소문도 안 내고 다니고 막 있으면 뒤에서 툭툭 치고 (조용히) ‘저 왔어요’ 이렇게 하기도 하고 굉장히 조심하는 사람이다. 그런 거 때문에 다른 비서실장보다 길게 하고 있는 거고 여당 내에서도 크게 이야기가 안 나오고 있다. 권력이나 큰 다툼이 있다면 사실 여당 내에서 먼저 이야기가 나온다”고 비호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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