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양복 깃에 주렁주렁 달고 있는 배지에 대해 밝혔다.
6일 채널A ‘외부자들’은 경제 위기론, 임종석 비서실장의 선글라스 논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부자 수습사원’으로 함께 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선정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 8인 중 1명으로 뽑힌 국회의원으로 소개받으며 외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박주민 의원은 양복 깃에 주렁주렁 달린 배지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이에 박 의원은 위에부터 국회 배지, 세월호 나비 브로치, 동백꽃 배지(제주 4.3항쟁 희생자 관련), 청소년 참정권 배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배지라고 설명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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