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손석구가 차태현과 방탈출 카페를 가고 이엘을 향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최고의 이혼’에서는 석무(차태현)는 어두운 곳의 보안을 검사하며 장현(손석구)에게 전화를 했다.
장현(손석구)은 석무(차태현)에게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했고 그곳은 방탈출 카페였다.
장현(손석구)은 “여기서 나가고 싶지 않다. 어딘가에 갇혀서 나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석무씨도 그렇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어 석무(차태현)는 장현(손석구)을 데리고 유영(이엘)의 집으로 갔고 유영과 화해하도록 석무 편에서 말했다.
하지만 유영(이엘)은 석무에게 “나 이러는거 싫다. 너한테 이런 모습 보이는 거 창피하다”라고 하며 속내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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