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차태현이 위하준과 속얘기를 하고 배두나는 이종혁에게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최고의 이혼’에서는 석무(차태현)은 시호(위하준)에게 과거의 뮤지션을 꿈꿨던 때에 대한 고백을 했다.
석무(차태현)는 시호(위하준)에게 “내가 작곡한 곡. 나도 그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인기가 없었어. 죄책감 갖지마. 너라고 잘된거야”라고 하며 “휘루는 자신없는 남자를 싫어한다. 자신에 찬 남자를 좋아해”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시호(위하준)는 “아직도 휘루씨 좋아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석무(차태현)는 “문득문득 드는 애정으로 부부관계를 이어 갈수는 없더라”고 답했다.
또 휘루(배두나)는 공허한 일상에서 뜻밖에 출판사에서 연락을 받게 됐다.
휘루(배두나)는 출판사에 찾아가서 식물에 물을 뿌리는 출판사 대표(이종혁)에게 물세례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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