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하얗게 불태우며 열일 후 드뎌 우리 #세가족 합체~~역시 #가족 품이 가장 따숩고 최고네요~ 서로 서로 사랑한다고 열번씩 속삭여주며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몽이도 누나랑 형아 고생했다고 낼름낼름~ㅎㅎ우리 모두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말고 넘치게 나누며 살자구욤~ 여러부우운~~~! 오늘 하루도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오늘 밤은 더 많이 행복하세요~ #goodnight #sweetdream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쁜부부~늘행복하세요”, “머리색 이뿌시다~~”, “보기 좋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으며 남편의 직업은 쇼호스트로 알려졌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김형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