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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얼짱’ 홍영기, 일본에서의 특별한 일상 공개…“도쿄 9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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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홍영기가 일상을 공개했다.

6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도쿄9일살기 #4일차 4일이 훌쩍 지나갔네요 일본은 왜 자꾸 비가 내리는지!!!! 오늘도 제 인생에 최고의 날이 되길 바라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홍영기가 담겼다.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귀여운 모자에 초록색 니트, 체크무늬 치마로 가을 패션을 선보인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본 여행 뽐뿌 제대로예요ㅠㅠ”, “와 진짜 동안이시네요”, “나이는 나만 먹나..27살 맞나요 언니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대 중반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홍영기는 ‘얼짱TV’를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연하 남편 이세용과의 혼전임신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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