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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블루”…이국종 교수가 급하게 자리를 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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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국종 교수가 KBS2 ‘대화의 희열’을 찾는다.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대화의 희열’에서는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5일 게재된 예고편에서는 이국종 교수와의 만남을 고대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침내 등장한 이국종 교수는 음악, 의사 생활 등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KBS2 ‘대화의 희열’ 방송 캡처
KBS2 ‘대화의 희열’ 방송 캡처

또, 그는 “옛날에 버텼는데, 요즘은 못 버티겠더라. 제가 언제 깨질지 몰라서 요즘 되게 위험하다”고 현장의 고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정책 결정권자의 싸인 하나면 우리는 그 날로 닫을 수 있다”며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겪었던 씁쓸한 일화 역시 전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실제 방송 중 ‘코드 블루’ 상황이 발생해 자리를 뜨는 이국종 교수의 모습까지 담겨 생과 사를 오가는 긴박한 의료 현장의 모습을 눈으로 보게 했다.

KBS2 ‘대화의 희열’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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