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웃는남자’ 관람 후 박효신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김민석은 자신의 SNS에 “저는 노래를 접으려 합니다. 그동안 제 목소리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박효신과 어깨동무를 한 채 멍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공연을 보고 제대로 반한듯 김민석은 “#박효신형님 #달콤한난리 #자이로 #성덕 #아냐 민석아 넌 너일뿐이야 #지지마 #그누구도 너를 대신할순없어 #피카츄 #자아분열 #피카츄와김민석사이 #냉정과열정사이 #초코파이정”이라는 감상평을 남겨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조합 실화?”, “빵떡같은게 기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석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살, 김우석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로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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