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신유행 프로그램’ 문빈과 오마이걸 지호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코너 ‘허트시그널’에서는 비밀데이트를 한 문빈과 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호는 봄잠바를 원하는 문빈에게 옷 선물을 했다.
이어 지호는 문빈에게 노래와 판소리 개인기를 알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문빈은 지호에게 “저 지금 영혼의 단짝을 만난 것 같아요. 지호 씨. 다음에 우리 같이 고척돔에서 공연 안할(래요)”라고 말했고, 지호는 “할게요. 고척돔 공연, 올림픽 주경기장, 미국 스타디움, 월드투어 같이 해요”라고 답하며 교감했다.
1998년생인 문빈의 나이는 21세. 1997년생인 지호의 나이는 22세다.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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