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언더나인틴’의 제이창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일 ‘언더나인틴’에서 보컬 예비돌 제이창이 등장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제이창은 뉴욕에서 K-POP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온 참가자다. 보컬 순위 결정전에서 특유의 감미롭고 깊이있는 목소리와 뉴욕 감성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김신영은 ‘언더나인틴’의 예비돌들을 파해치는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 제이창의 노래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그는 “김조한을 보는 것 같다”면서 “근래에 보기 드문 매력적인 보컬이다. 본투비 쏘울이 느껴진다”고 그를 향한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제이창은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가졌다. 가사를 직접 개사하며 뛰어난 보컬까지 공개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 모습을 본 김신영은 “노력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이다”라며 극찬을 보내며 제이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회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제이창이 ‘언더나인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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