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레스리가2(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허벅지 통증을 털고 복귀했다.
6일(한국시간) 황희찬은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FC쾰른과의 2018~2019 분데스리가2 12라운드에서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돼 약 23분을 소화했다.
황희찬은 최근 허벅지 통증으로 독일축구협회 포칼 2라운드에 나서지 않았고, 트레이드마크인 저돌적인 돌파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정상 컨디션을 과시했다.
황희찬은 국가대표팀의 11월 호주 원정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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