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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남편 스티븐리와 입양한 딸들 양육법 토론하는 모습 눈길…둘째딸 유라에 깊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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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아현이 남편 스티븐리와 딸들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이아현과 남편 스티븐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이아현은 딸의 양육법을 토론하며 깊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티븐리는 “유라가 고민이다”며 유라 맞춤 교육법을 고민했다.

‘둥지탈출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둥지탈출 시즌3’ 방송화면 캡처

그는 “아빠랑 엄마는 이제 화 안 낼 거다. 하지만 네가 아빠 엄마에게 원하는 걸 기대하지 마라”는 의견을 내놨고 이에 이아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세번째로 결혼한 지금의 남편 스티븐리와의 슬하에 입양한 두 딸 유주와 유라를 두고 있다.

이아현의 남편인 스티븐리는 재미교포로 알려졌으며 직업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배우 이아현의 나이는 올해 47세이며 남편 스티븐리의 나이는 5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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