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축구선수 이창민이 지난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태평로에서 3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모닝에 함께 타고 있던 홍모(68)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창민 선수 외에 1명이 더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미디어제주에 따르면 제주유나이티드FC 관계자는 “대외협력 담당자 출장 현재로선 어떤 답도 줄 수 없다”고 밝혀졌다.
톱스타뉴스 전화연결 결과 제주유나이티드FC는 전화를 받지 않고, 무응답으로 답을 대신했다.
경찰은 이창민 선수의 차량이 커브를 도는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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