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5일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측은 공식 SNS에 2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은 2016년 이후 매회 강력한 라인업과 뜨거운 공연으로 믿고 보는 힙합 브랜드로 자리잡은 공연이다.
특히 1차 라인업에는 도미닉, 앰비션 뮤직(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메킷레인(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오바도즈, 영 웨스트), 하이어뮤직(식케이, pH-1, 우디고차일드, 김하온), MBA(EK, BOLA, NEAL)가 확정되어 큰 화제를 모아 얼리버드 1차 티켓을 매진시켰다. 이어 2차 라인업으로는 지코, 크러쉬, 더 콰이엇, 쿠기, 오디, 페노메코, 로안이 이름을 올려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성공적인 공연을 통해 공연씬에 자리를 잡았지만, 올해 개최될 공연은 얼리버드 1차 티켓 매진과 추가 라인업에 대한 반응을 본 결과 지난 페스티벌 그 이상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개최된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2017’에서 지코, 그레이, 헤이즈 등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인업으로 이센스, 키스에이프, 나플라, 루피 등 힙합팬들을 사로잡는 라인업을 자랑한 바 있다.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의 얼리버드 2차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 예스 24 티켓 등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또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의 안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