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불법으로 시술되고 있는 다이어트 주사가 논란이 일고 있다.
식욕을 없애 살을 확 빼준다는 다이어트 주사가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품귀현상까지 빚어질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먹는 약보다 살을 빠르게 뺄 수 있다는 입소문에 국내 출시 반년 만에 품귀현상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다수 병원에서는 처방전 없이도 병원 접수대에서 바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쓰다만 주사제의 중고거래까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불법 유통과 판매는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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