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원로배우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6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배우 (강)신성일의 타계 뉴스에 대해 다뤘다.
지난 4일 대한민국 영화계의 큰 별이 졌다. 지난 1년 5개월의 폐암 투병을 끝으로 숨을 거둔 신성일의 이야기다. 그 빈소에는 송해, 최불암, 안성기, 신영균, 임하룡, 김수미, 조인성, 박상원, 황혜영 등 수많은 대한민국 연예계 별들이 방문했다.
김수미는 “선생님, 하늘에서도 배우하세요”라고 전했고, 임하룡은 “우리 시절에 완전히 우상이었다. 진짜 머리부터 발끝가지 다 선생님 따라 하고 그런 시절 생각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민MC 송해는 “철저한 영화인이었다”고 고인을 평가했고, 배우자인 엄앵란은 “우리 남편은 영화인이다. 아주 영화 물이 뼛속까지 들어갔다”고 말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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