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나인룸’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연언니가 보냈정연 내사랑 고마워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서정연에게 받은 커피차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품위있는 그녀’ 이후에도 계속된 두 사람의 우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우정 실화냐?” “언니 너무 예뻐요ㅜㅜㅜ” “오 품위있는 그녀 재밌었는데! 나인룸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다.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의 인생리셋 복수극 줄거리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드라마가 몇부작인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총 16부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0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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