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교체 논란이 있던 손흥민(26·토트넘 핫스퍼)이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7일(한국시간)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4차전에서 PSV를 상대하는 토트넘은 라멜라 대신 손흥민을 투입해 승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울버햄튼과의 경기서 교체투입된 뒤 다시 교체되어 나가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던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B조 3위로 쳐져있는 토트넘은 PSV와의 경기서 반드시 승리해야 유로파리그 진출권이라도 획득할 수 있다.
과연 손흥민이 팀을 위기서 구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0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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