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주지훈이 ‘암수살인’ 감독인 김태균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주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인사 중 감독님과 영화관으로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주지훈과 그 뒤에 다소곳이 서 있는 김태균 감독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거만한 컨셉으로 앉아 있는 주지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암수살인’은 실화로 지난 10월 3일 개봉 후 큰 파장을 일으킨 영화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0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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