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난 9월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율이동생 임신축하글에 일일이 답변드리고 싶은데 ,손가락하나로 쓰다보니 답답해서 이렇게 인사드려요. 축하인사 해 주신 한분한분 너무 감사해요 좋은일은 나누면 몇 배가 되는 게 정말 맞나봐요, 그리고 제 주변에 정말 좋은분들이 절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에 다시 한번 행복해지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수와 그의 딸 나율의 모습이 담겼다.
쇼파에 앉은 부녀의 행복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배우 류승수와 결혼한 윤혜원은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원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지승준의 이모이며 과거 친언니인 윤효정 씨와 유명 쇼핑몰인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했다.
그는 현재 대구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류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윤혜원은 3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0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