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KBS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아주 소중하고 오래된 팬 상애와 민영이..매번작품마다 이렇게 너희의 따스한 손길로 언니는 감사한마음으로 촬영할수있을거같아 오래보자 우리 #뮤직뱅크인연 #사랑해” 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서효림은 팬들이 보내준 케이크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ㅎㅎ예쁜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그는 1985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비켜라 운명아’에는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강신일, 홍요섭 등 출연한다.
서효림은 극 중 ‘한승주’역으로 활약을 펼친다.
‘비켜라 운명아’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알고 보니 우리 할아버지가 회장님!?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