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MBC 스페셜’에서 초저출산의 시대 속에서도 아이 낳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부부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5일 MBC ‘MBC 스페셜’에서는 2부작 ‘산부인과’의 제2부 ‘가족의 탄생’ 편을 방송했다.
‘MBC 스페셜’ 제작진이 만난 서울 모 산부인과 사람들은 한결같이 밝은 모습이었다. 탄생의 기쁨에서 오는 에너지를 함께 누리는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였다.
김순행 산부인과 파트장은 “(일하면서) 보람은 우리 아가들 탄생하는 것을 제가 가장 먼저 보는 거다. 우리가 일선에서 있다 보니까 분만실 아니면 그런 건 못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송이 간호사는 “산부인과가 생명이 탄생하는 좋은 기운을 받는 과라서 항상 ‘산부인과에서 일하는 게 다행이다, 참 좋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MBC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MBC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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