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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동명이인 때문에 고충 겪은 가수 조현아와 김성수, 비난과 질타에 병원도 못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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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5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땅콩회항 조현아 때문에 병원도 못 갔다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소식을 전했다.

가수 조현아는 병원 전광판에 뜬 자신의 이름을 보면서도 괴로워 한동안 병원을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재밌게도 가수 조현아는 땅콩을 좋아한다고 한다.

K 항공을 탔던 조현아는 그렇게 좋아하는 땅콩을 차마 달라고 하지 못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가해자 김성수의 실명이 공개되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그러자 그룹 쿨의 김성수가 검색어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서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홍보 수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어났다.

비난과 질타가 이어지자 가수 김성수는 SNS에 올린 캡처한 사진을 삭제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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